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정부가 구직자에게 구직촉진수당과 취업지원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고용안전망 제도입니다.
2021년부터 시행되었으며, 2025년 현재까지 청년, 경력단절여성, 중장년층,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속 확대되고 있습니다.
지원 규모도 크고 조건만 해당된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니 반드시 확인하고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.
국민취업지원제도 완전 정복(2025년)
목차
중요 핵심 지원 - 반드시 신청해야 하는 이유
- 매월 최대 50만 원 × 6개월 = 총 300만 원 수당 지원
- 1:1 맞춤형 심층 상담 + 일자리 알선
- 자격증 훈련비 최대 500만 원 연계
- 국가공인 고용 서비스 활용 가능 (워크넷, 고용복지센터 등)
지원대상 - 2025년 기준
국민취업지원제도는 1 유형과 2 유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지원 혜택과 기준이 다릅니다.
아래 내용을 확인 후 본인의 조건에 맞는 유형으로 반드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.
※ 유형 1: 일반 구직자 (저소득층 중심)
- 연령: 만 15세 이상 69세 이하
- 가구소득: 기준 중위소득 70% 이하
- 재산: 4억 원 이하 (부동산, 금융자산 등)
- 취업 의사 있음 + 취업 가능성 있음
- 최근 2년 내 100일 이상 취업경험 없음
※ 유형 2: 청년특례 (18~34세)
- 소득·재산 무관, 단 미취업 상태면 가능
- 재학생은 불가, 휴학생이나 졸업예정자 가능
- 청년층 맞춤 훈련 + 취업처 연계 제공
지원내용
| 구직촉진수당 | 월 50만 원 × 최대 6개월 (300만 원) |
| 심층상담/취업설계 | 담당자 배정, 취업 목표 설정 및 로드맵 구성 |
| 직업훈련 연계 | 국민내일배움카드 통해 300~500만 원 훈련비 |
| 이력서·자소서 첨삭 | 워크넷 등 무료 컨설팅 서비스 |
| 면접 코칭 | 온라인 모의면접 및 피드백 지원 |
| 구직활동 지원비 | 교통비, 면접비 등 일부 항목 지원 (지자체별 차이) |
신청절차
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은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신청가능하시며 전화로 무료상담도 가능하니 본인 조건을 확인 후 반드시 신청하시어 지원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.
1단계. 워크넷 회원가입 + 구직등록
2단계. 국민취업지원제도 온라인 신청
3단계. 서류 제출 & 상담일정 예약
- 온라인 자동조회 가능 (소득, 가족관계 등)
4단계. 고용복지+센터 방문 상담
- 담당자 배정 → 계획서 작성 → 수당 대상 여부 확정
5단계. 지원 시작
- 수당 지급일: 매월 말 또는 다음 달 초
- 훈련 참여 시 추가 수당도 가능
제출서류
- 신분증
- 가족관계증명서
- 소득증빙자료 (또는 행정정보 자동 조회 동의)
- 구직활동 계획서 (상담자와 함께 작성)
- 재산증빙자료 (자동 조회 가능)
자주 묻는 질문 (Q&A)
Q1. 일하고 있어도 신청 가능한가요?
A: 월 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(60~70만 원)라면 신청 가능하지만, 정규직 재직자는 제외됩니다.
Q2. 대학생도 가능할까요?
A: 정규학기 등록 중인 재학생은 불가. 휴학생, 졸업예정자, 졸업생만 해당됩니다.
Q3. 구직촉진수당은 무조건 받을 수 있나요?
A: 매월 2회 이상 구직활동 보고가 필수입니다.
→ 자소서 제출, 면접 응시, 훈련 참여 등 증빙 필요
Q4. 자격증 따면 가산점 있나요?
A: 훈련 참여는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로 평가되며,
추후 취업성공수당(최대 150만 원)으로도 연계될 수 있습니다.
2025년 경력단절여성, 장기구직자, 청년층 등 구직자라면 누구나 해당되니 지금 바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.